분류 전체보기63 [가베스]오아시스방문 가베스의 오아시스는 튀니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 오아시스 농업과 관광으로 유명한 토저는 비슷하지만 두 번째 규모다. 큰 오아시스란 주로 대추야자나무의 재배면적으로 구분하는데 토저의 20만주에 비해 가베스에서는 대추야자나무가 25만 주나 심어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 2012. 10. 7. [가베스]동물원 튀니지의 동물원은 내가 아는 한 세 곳이다. 튀니스에 있는 동물원이 첫 번째이고 지금 소개할 가베스의 자연박물관(동물원) 그리고 토저의 천국의 정원에 있는 동물원이 그것이다. 토저의 동물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동물원이 아니라 사막에 사는 동물 몇 마리를 보여주기 위한 곳이다. .. 2012. 10. 7. 튀니지 지도 튀니지 지도 원본입니다. 2012. 7. 11. [따따윈]두이렛 두이렛(Douiret) 두이렛은 시니니와 가깝고 비슷한 지형으로 잘 알려진 전통 베르베르주거지다. 따따윈의 서쪽에 위치한 산악지대에 괴르메사, 시니니, 두이렛의 세 마을이 있는데 규모나 지형등이 비슷하지만 시니니가 가장 크고 유명하며 다음이 두이렛, 괴르메사 순이다. 그 밖에 따따윈 남쪽의 베니.. 2011. 8. 7. [가베스]오아시스 시니니(사진) 2011. 7. 29. [따따윈]따따윈산 따따윈 산에 올라갔다. 축제를 맞아 방문한 따따윈이지만 내가 등산이 취미라고 하는 것을 알고 친구들과 따따윈산에 올랐고 친구의 아버지가 오후에는 따따윈 시내에서 남쪽에보이는 산으로 차를 태워주셨다. 따따윈산은 따따윈 북쪽 버스터미널에서 보면 따따윈이란 글자가 세겨진 산이어서 내가 이름 붙인것이다. 실제 정상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출입이 안되고 사람들이 오를 수 있는 곳은 따따윈 글자가 세겨진 곳까지이다. 오늘 올라갈 산(?)을 배경으로 친구들 사진 한 컷. 왼쪽부터 나를 초대한 학생, 수스대학 영상학과에 다니는 학생, 정비소를 운영하는 친구, 운전을 하는 친구이다. 전날 학생의 집에서 나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터라 하룻밤 사이에 많이 친해졌다. 그 후에도 약 3일간 매일 만나고.. 2011. 7. 29. 이전 1 2 3 4 ··· 11 다음